오늘 딸내미 약봉지를 확인 하다가 깜짝 놀랐다. 스틱형의 약봉지. 


기존에는 좀더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이였다. 약사의 입장에서 수동으로 약을 담을 때 쓰는 통에 맞춰진 약봉지. 

하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정말 불편했다. 입에 털어 넣기도 그렇고 특히 물약병에 넣을려면 세모 모양으로 잘라서 톡톡 치면 옆으로 흐르고 난리 부루스 그리고 약을 전부 다 넣기도 힘들고. 


신규 UX/UI는 절취선도 좋고, 물약병에 넣기도 너무 편리하게 되어 있다. 약사의 입장이 아니라 유저의 입장을 고려해서 설계한 느낌. 


소소한 감동이 고객을 움직이는 법. 내가 생활하는 주변에서도 배울점은 너무나 많다. 

Posted by KraZYe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