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 전 macOS Sierra, Safari 10에서 Flash Player 사용하기 이와 같은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었다. 그리고 큰 문제가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macOS High Sierra 가 새로 나오면서 Safari의 Flash Player 사용을 선택할 수 있는 탭이 사라져 버렸다. 


기존에는 Security 탭에 있었는데 Websites로 이동했다. 그리고 왼쪽 패널의 Plag-Ins에서 Adobe Flash Player 체크 박스를 선택을 하고, 오른쪽에서 자신이 원하는 곳의 싸이트의 선택 박스를 On 또는 Ask로 바꾸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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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raZYeom


WWDC16에서 새로 공개된 macOS Sierra의 Safari 10에서는 더 이상 Flash Player가 기본으로 활성화 되지 않는다. 보안적으로 엄청나게 문제가 있고, 대부분의 Flash에서 사용되는 기능들은 html5로 다 커버가 되는 듯해서 그런가 보다. 스티브 잡스가 Flash 죽이기를 선언한지 몇 년이 지나지 않아 정말 죽어버리는 것 같다. 심지어 Google도 flash를 대부분 다 걷어 낸 듯 하다. 


그런데 다수의 우리나라 싸이트에서는 여전히 Flash를 사용하고 있다. 오늘 Bugs에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 재생버튼을 눌렀더니. 


아래 그림 처럼 Flash Player 10 이상을 설치 해야 한다고 나오거나 out of date 등의 메세지가 나오면서 새로운 버전을 설치 하기를 권장했다. 하지만 내 Mac에는 최신 버전의 Flash가 설치 되어 있었다. 


Safari > 환경 설정 > 보안 > 플러긴 설정 버튼을 눌러서 설정 창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왼쪽 판넬에서 Adobe Flash Player에 체크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자. 그리고 현재 열린 웹싸이트 또는 Configured 웹싸이트에서 지금 현재 열려고 하는 페이지의 선택값이 Ask 또는 On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자. 안되어 있다면 잠깐 아래의 When visiting other websites: 의 값을 Ask에서 On으로 바꾸고 페이지를 재로딩 한 뒤에 다시 Ask로 바꿔놓도록 하자. 





이렇게 설정을 마치고 나면 Flash Player가 제대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언젠가 국내 싸이트 들도 슬슬 Flash를 걷어내고 html5로 전부 이주를 해야 할 듯 하다. 시대는 변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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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raZYeom


외장형 그래픽 카드가 내장된 맥북 프로(15인치 상위만 해당)의 경우에는 OS X에서 알아서 내장, 외장 그래픽 카드를 교체 하며서 최적의 성능과 최적의 베터리 효율을 가지게 해준다. 15인치 상위모델 미만의 내장 그래픽 카드만 있는 제품은 사용할 필요가 없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내장형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서 베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그래픽 작업이 들어 가는 경우는 외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게 해준다. 


문제는 외장 전원을 사용하지 않고 유튜브만 봐도 외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서 베터리를 쭉쭉 사용하게 된다. 가끔 난감할 때가 있다. 


gfxCardStatus는 내장, 외장 그래픽 카드를 수동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도 선택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또한 오픈소스로 소스코드로 공개를 해 놓은 상태이므로 해킹 등등에 대해 걱정을 조금 덜 수 있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공홈에서 다운로드를 받고 압축을 풀고, gfxCardStatus.app 을 실행하면 끝이다. 


그러면 상단 상태바에서 i 또는 n 글자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아래 그림 처럼 메뉴가 나타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그래픽 카드가 보여지며, 그 밑으로 선택할 수 있는 목록이 3개가 있다.

  • i (intergreted Only) : 내장 그래픽 카드만 사용
  • n (Discrete Only) : 외장 그래픽 카드만 사용
  • Dynamic Switching : OS에서 추천하는 그래픽 카드 사용 (기본값)

특정 프로세스에서 외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dependency)하고 있다면 내장 그래픽 카드를 선택 할 수가 없고, 그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종료 후에만 선택 가능하다.

그리고 Dynamic Switching 을 선택하면 노티피케이션을 통해서 그래픽 카드가 바뀔 때마다 어떤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지 보여진다.


게임, 그래픽 작업을 평소에 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항상 내장 그래픽 카드만 사용하면 베터리를 조금이나마 더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


단, 시스템 하드웨어를 건들이는 프로그램이므로 발생하는 문제는 본인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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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raZYeom


프롤로그

다들 애플 와치 리뷰 쓸 때, 저는 페블 타임을 이제야 받았습니다.


http://amzn.to/1ISTHYH  페블 타임. 아마존에서 세일 하네요.  $129.99 무려 35% 70불 할인. 항상 처음 산 사람만 뒷통수 치는 페블.


페블은 처음 접한것은...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시작한 페블을 2012년 4월 어느 날 웹페이지에서 확인했습니다. 엄청 마음에 들어서 10명과 함께 공구를 했습니다. 그 때 10명이서 구입을 하면 각각 $100에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잊고 지내고 있으니 1년 뒤에 검정 페블만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빨간색 페블이었고 빨간색 페블은 더 나중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 Google IO 13 참석 중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페블 1주년 파티에도 참석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선물도 받고 CEO의 자신감 넘치는 키노트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한글화도 되지 않고 해서 페블을 받자마자 한 번 앱을 만들어보고 바로 팔아버렸습니다. 그 뒤로 다양한 한글 펌웨어가 나오고 2년이 넘게 지난 지금은 2년 전 하드웨어 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주 만족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일단 e-Paper여서 배터리 사용량이 정말 적습니다. 비슷한 e-Ink를 쓰는 킨들의 경우에도 화면에 뭔가 나오고 있지만 그 상태에서 디스플레이는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부분만 갱신될 때만 사용하는 거죠.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들은 화면의 소자 하나하나와 백라이트 등이 엄청난 배터리 소모를 합니다. 


​​ 그리고 페블은 하드웨어 스펙이 정말 낮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적기도합니다. 하지만 정말 극악의 하드웨어 임에도 불구하고 2년이 지나니 거의 최적화가 되었고 다양한 앱들도 나왔습니다.


​​ 그 뒤로 다시 Pebble의 다음 버전인 Pebble Time이 킥스타터에서 똑같이 2015년 2월 25일에 펀딩을 시작했고 킥스타터 역사상 1등으로 펀딩을 마침으로서 또 다시 성공적인 펀딩을 이끌었습니다. 이번에는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해서 1년이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 하지만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시간에 대기 순번은 밀리고 색상을 빨간색으로 선택하는 바람에 또 배송 순번이 밀렸습니다. 아무튼 3월 28일 펀딩을 했고, 6월 30일 한국으로 배송을 받았습니다. 5월 배송 시작 후 1개월 만이었습니다. ㅠㅠ ​​

개봉

​ ​​페블 처음 버전과 비슷한 패키징입니다. 이런 패키징은 아마존 킨들이 먼저 시작한 것 같습니다. 딱 받아보는 순간 킨들의 패키지 언박싱할 때 느낌과 동일했습니다. ​​​

​​​​​구성물은 정말 단출합니다. 페블 타임 본체, 충전 케이블 그리고 매뉴얼과 워런티 종이. ​​​ 

​​기존 페블은 옆면에 충전을 할 수 있었는데, 페블 타임은 바닥에 충전 단자를 두었습니다. 추후 애플 와치처럼 독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이 두 번째 펀딩이라서 CHAMPION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30미터까지 방수가 됩니다. 

​​​​ 아이폰과 화면 밝기를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기존 페블은 검은색을 진하게 표현했다면 이번 페블 타임은 모든 색상이 약간 파스텔톤으로 연한 느낌이 듭니다. 이 부분은 아쉽지만 칼라 e-Paper의 한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두께도 애플와치와 비교하면 살짝 얇습니다. 

​​​​ 앱을 설치를 하면 기존에는 거의 흑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모든 구성들이 파스텔톤으로 바뀌었습니다. ​​​



간단한 사용 영상​

​평가

​​아직까지 100% 모든 한글은 지원을 하지는 않지만, 서드파티 펌웨어로 한글화 까지 마치니 노티 등 확인 용으로 딱 좋은 것 같습니다. 파스텔톤의 느낌이 나니 더 좋습니다. 애니메이션 부분도 강화가 되어서 좀 더 예쁩니다. ​



​​ 애플 와치를 2달간 사용하면서 항상 조심 스러웠던게 배터리 때문에 앱 등을 자유롭게 사용을 못하고 집에 오면 꼭 충전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습니다. 표준 충전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멀리 갈 때나 충전을 집에서 하지 못할 환경에서는 충전 케이블도 가지고 다녀야 했고, 어쩌다가 배터리가 없으면 그냥 초록색 시계로 밖에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 하지만 페블은 기존 페블도 그랬고 배터리가 1주일 갑니다. 그냥 장난 스런 앱들도 마구 가지고 놀아도 며칠은 거뜬하게 버팁니다. 

​​ 애플 와치가 시계 느낌이 난다면 페블 타임은 장난간 스러운 가벼운 시계 느낌이 납니다. 애플빠+개발자인 저로서는 두개다 선택을 하고 싶지만 양쪽 팔목에 각각 시계를 차고 다니거나, 한쪽 팔목에 2개의 시계를 차고 다니면 주변의 시선이 두려운 건 사실입니다. 

​​ 디자인, 디스플레이 색감 등등은 당연히 애플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차치하는 비율이 크기 때문에 애플의 손만 들어주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 이번 페블 타임은 조만간 제 손을 떠날 것 같지만, 7월 또는 8월쯤에 페블 타임 스틸이 도착하면 어떤 제품이 제 손목에 있을지는 제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고급 스런 시계줄과 배터리도 페블 타임보다 3일 더 가서 10일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일단 페블 타임 스틸이 오는 날이 기다려지네요 :]

​​

마치며

​​ 페블 CEO인 Eric Migicovsky가 1주년 키노트 때 남긴 말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 "Big Things Have Small Beginnings"


​​ 애플과 구글의 큰 경쟁 속에서도 나름 차별화를 가지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http://amzn.to/1ISTHYH  페블 타임. 아마존에서 세일 하네요.  $129.99 무려 35% 70불 할인항상 처음 산 사람만 뒷통수 치는 페블.


​ ​​마음에 드셨으면 아래 추천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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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raZYeom